이렇게 3가지의 이유로 리뉴얼을 시작했습니다. ‘나만의 디자인’ 같은 경우는 실천에 옮기려 했으나 결국엔 spotify 디자인을 거의 따라간 형태로 완성되었습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spotify의 deprecated된 api 기능들을 삭제하고 코드의 공통되는 부분은 컴포넌트 파일을 따로 만들어서 한 파일로 여러 페이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간편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비로그인시에도 곡들을 재생하면 한 곡 한 곡 플레이리스트에 저장이 됩니다. 이때,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나 브라우저에서도 플레이리스트 동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후에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에는 플레이리스트가 supabase의 db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어느 환경에서든 동일한 플레이리스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